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융 심리학과 내면 여행
융 심리학과 내면 여행
  • 저자<바바라 한나> 저/<심상영> 역
  • 출판사한국심층심리연구소
  • 출판일2018-11-30
  • 등록일2019-05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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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
바바라 한나는 융 심리학의 “황금기”에 취리히에서 분석가로 활동했던 사람이다. 가장 잘 알려진 그녀의 동료들은 에스더 하딩, 이레네 클레어몬트 데 카스티예호, 엘리노어 버틴, 엠마 융 그리고 마리-루이제 폰 프란츠였다. 그들은 모두 융의 메시지를 마음에 새기고 그것을 그들 자신의 경험에 의해 확충했던 고전적인 융 분석가들이었다. 이 책에 실린 논문들은 바바라 한나의 유산, 즉 통찰력 있는 정신과 자애로운 마음, 심리학적 통합성, 그리고 무엇보다도 무의식의 치유력에 대한 변치 않는 믿음을 미래 세대에 보여준다. 

저자소개

영국 태생으로, 원래는 화가였으나 스위스로 가서 수련을 받고 융 분석가가 된 후, 오랫동안 취리히 C. G. 융 연구소에서 강사 및 교육분석가로 있었다. 마리-루이제 폰 프란츠와 함께 생활하며 융의 충실한 제자로 살았으며, Striving Toward Wholeness, Encounters with the Soul: Active Imagination as Developed by C.G. Jung, The Archetypal Symbolism of Animals 등의 저서를 남겼다.

목차

서   문│딘 L. 프란츠
머리말│마리언 우드만
내가 본 바바라 한나│버넌 브룩스 
융 자신의 개성화 과정에 대한 조망
적극적 명상에 관하여
후반기 삶에서의 퇴행 혹은 갱신
자아와 그림자
토비트서에 나타난 아니무스의 종교적 기능
아니무스와의 접촉 문제